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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고속 기사님들이 담아낸 리얼한 운송현장

    람보르기니 우라칸 캐리어 탁송 현장 후기
  • 제주고속 
  • 10-06 
  • 803 
  • 카캐리어현장

    Dream Car (드림카)라는 뜻은 마치 아득한 꿈 같이 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마음에 늘 두는 차를 뜻 하죠

    .

    람보르기니의 최신 버전인 람보르기니 우라칸은 그런 드림카들 중에서도 단연 탑드림카에 속합니다.


    이번 제주고속의 우라칸 제주 탁송 의뢰도 꿈 같았죠보통의 시민들보다 우라칸을 오래 볼 기회였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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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사이에 둔 의뢰인 입니다제주고속의 카캐리어가 오기만을 기다리셨죠.


    흐린 날씨도 맑은 날씨로 바꿔줄 것만 같은 우라칸아이들 장난감에서나 보다가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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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강남구의 람보르기니 서비스센터에서 출발하여 제주항을 거쳐 제주 자택으로 인계되는 코스이며,


    모든 과정은 단독 제주 카캐리어로 진행 됩니다.


     

    2.5톤 셀프카캐리어는 웬만한 밴도 거뜬히 싣는데 람보르기니 우라칸의 좌우 윤거가 꽉찹니다.


    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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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여차여차 중간과정은 운송하느라 사진에 못담고 항구에 도착하여 대기 중인 우라칸을 찍습니다.

     


    람보르기니 특유의 악마적인 자신감과세상에서 가장 노란색 다운 천연 노란색을 입고


    먹잇감을 노려보듯 늘 긴장하게 만듭니다.

     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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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가장 한적한 곳에 주차를 해두게 됩니다.  그렇게 발권한 후 선적시간 까지 한참을 지켜본 후에


    두 손을 바이바이 하고 제주항의 조우를 기다립니다.

    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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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드디어 제주땅을 밟은 람보르기니 우라칸제주 카캐리어 탁송의 긴장감을 더 커져 갑니다.

     

    보통 옵션까지 더하면 4억원을 훌쩍 넘기는 녀석인데 이렇게 크지만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보다 작습니다.


    아벤타도르는 그럼 얼마나 큰 것인지 대단하네요람보르기니가 아우디그룹 산하로 들어간 뒤로


    여러가지 디테일에서 잘 다듬어진 모습을 보여줍니다특히 테일램프나 휠하우스 부분 등이 특히 그렇죠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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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선적하기 전 실내를 살짝 들여다 보면 온통 노란색임을 알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전고가 낮고 언더베이스가 낮아서 거의 바닥에 붙 듯 엉덩이를 쏙 넣고 타야 합니다.

     

    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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